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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당근 코' 콕 박혀 겨울왕국 덕후들 지갑 탈탈 털어가는 세븐일레븐 '올라프 가습기'

'겨울왕국 2' 흥행을 기념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라프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가습기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영화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왕국 2' 개봉을 맞아 특별한 굿즈를 출시한다.


지난 1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거 알아? 가습기 물도 기억하는 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귀엽게 앞니를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올라프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히 인테리어 용품이 아니라 이 올라프는 안에 물을 담으면 주변 습도를 조절하는 가습기 역할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정면에는 투명한 내벽이 설치돼 올라프 안에 들어있는 물의 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너무나도 귀여워 보는 순간 지갑을 활짝 열게 만드는 올라프 가습기는 오는 18일까지 예약 주문 판매한다.


예약 구매 가능한 점포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가격은 3만 8천 원으로 책정됐다.


기간 내에 예약하면 오는 24일과 25일 사이에 받아볼 수 있겠다.


영화 '겨울왕국 2'의 여운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면 '올라프 가습기'와 함께 촉촉한 겨울을 보내보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