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데 따뜻하기까지 해 '수족냉증' 있는 여친 신겨주면 딱 좋은 딸기 실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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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이럴 때일수록 체온 유지는 중요하다. 몸이 얼어붙으면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은 항상 따뜻한 열을 가해 각별히 신경 써주어야 한다. 발이 따뜻해야 온몸이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아직 실내화를 마련하지 못했다면 다음 글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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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초록 잎 아래 상큼하게 매달려 있는 딸기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앞쪽으로 콕콕 박혀있는 딸기 씨는 실내화의 귀여운 매력을 배로 더한다.

특히 푹신한 털로 가득 찬 안쪽은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밀려온다. 살짝 올라오는 발 뒤꿈치 부분에서는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구멍 사이 발을 쏙 넣고 있으면 꽁꽁 언 발이 순식간에 녹아 내린다. 빈틈없이 에워싸는 실내화는 발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예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실내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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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실내화 가격은 1만 4,900원으로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색과 화이트 두 가지로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겨울철 실내화는 필수템을 넘어선 생존템이다. 수족냉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딸기 씨가 콕 박힌 포근한 실내화를 마련하도록 하자. 

온종일 신고 싶은 실내화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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