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썸남·썸녀와 갔다가 애인 돼서 돌아오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현상황

지난 6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마치 겨울왕국 속에 들어온 듯한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진행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연인과 함께 가야 할 곳이 있다.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다.


지난 6일부터 에버랜드에서는 마치 겨울왕국 속에 들어온 듯한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진행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축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파티다.


황금빛 대형트리부터 LED 조명으로 꾸며진 공원, 퍼레이드 등 '인생샷 맛집'이 한군데 모여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특히 26m짜리 대형 트리는 그 크기부터 압도적이라 영롱 그 자체다.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은 로맨틱한 야경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수십만 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포토스팟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포시즌스가든 중앙 '루돌프 빌리지'에서는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때문에 썸남·썸녀와 함께 가면 연인이 되어 돌아온다는 후기까지 있다.


오는 1월 1일까지만 열리니 이때를 놓치지 말고 꼭 찾아가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