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카인' 논란 이후에도 섹시 댄스로 매달 7천만원 넘게 벌고 있는 잼미

인사이트TwitchTV '잼미님'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지속적인 '남성 비하'를 했다는 의혹 때문에 구독자가 줄어든 잼미가 수익 면에서는 전혀 타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잼미는 앞서 워마드를 이용한다거나, 일부 여성의 과격한 혐오주의를 옹호한다는 의혹에 휘말렸었다. 


그러나 제기된 의혹은 명백히 허위라는 입장을 줄곧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자신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3일 잼미는 트위치TV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230여만원의 도네이션을 받았다.


이날 잼미는 게임 등의 콘텐츠를 생중계했다. 특히 평소답지 않게 타이트하고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채 섹시 댄스를 추기도 했다.



TwitchTV '잼미님'


방송이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잼미의 리액션은 더 과감해졌다. 특히 그는 국군 도수체조를 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검색해 국군 도수체조를 따라 췄다. 짧고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더구나 군가 '멋진 사나이'까지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날 그가 벌어들인 수익은 총 231만 500원. 수입이 일정치는 않지만, 월급으로 환산하면 6000만원 수준이다.


이외에도 트위치 채널 정기 구독자만 25만명이 넘어 매달 7천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버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TwitchTV '잼미님'


한편 잼미는 7월 생방송을 진행하는 도중 꼬카인을 맡는 행동을 해 비판을 자초했었다. 남성을 비하했을뿐더러, 왜곡된 인식을 확산했다는 지적이 잇달아 나왔다.


그간 워마드에서 쓰이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돼 논란에 불을 붙였다. 잼미는 지적에 대해 반성하겠다면서도, 제기된 의혹은 철저하게 허위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은 고소하겠다는 선언도 했을 정도였다.


논란에 휘말리고 한 달여간 자숙을 하다 8월 복귀했지만,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에서는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고백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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