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마시멜로에 꾸덕한 캐러멜 조합으로 '단짠 끝판왕'이라는 한정판 신상 '오레오'
초콜릿 마시멜로와 캐러멜 코코넛 크림이 들어간 달달하고 색다른 맛의 한정판 오레오가 출시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부드럽고 진한 화이트 크림을 바삭한 초콜릿 쿠키로 감싸 극강의 달콤한 맛을 내는 '오레오 쿠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덕후들을 거느리며 관심을 받는 만큼 민트, 크림치즈, 녹차 크림 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elitedaily는 오레오가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을 다수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다음 달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초콜릿 마시멜로(Chocolate Marshmallow)'와 '캐러멜 코코넛(Caramel Coconut)' 두 가지 맛이다.
두 제품 모두 오레오의 트레이드 마크인 샌드위치형 쿠키에 새로운 맛의 크림을 가득 넣었다.
초콜릿 마시멜로 오레오는 마치 초코파이를 연상시킨다. 스펀지 형태의 달콤한 마시멜로에 초콜릿이 감싸져있다.
오리지널 오레오보다 더 진하고 깊은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캐러멜 코코넛은 단짠단짠의 끝판왕 맛을 느낄 수 있다. 솔티한 캐러멜 크림에 코코넛 가루가 들어가 색다른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2020년 1월에 한정품으로 판매되지만 향후 오레오의 기본 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공식적인 판매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3조각이 들어있는 묶음 한 개에 3달러(한화 3,500 원)로 판매될 전망이다.
오리지널 오레오 맛에 지루함을 느꼈다면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