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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로맨스물' 갈망하게 만드는 이재욱♥이다희의 설레는 투샷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재욱과 이다희의 재회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이재욱과 이다희의 재회를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이다희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이재욱의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재욱은 얼마 전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다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필모그래피도 없고 띠동갑이 넘는 신인 배우와 파트너가 됐는데 현장에서 케어를 많이 주셨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많이 챙겨주셨다"고 이다희를 떠올렸다.


인사이트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어 "(이다희가) 액션을 잘해 장르물도 어울릴 것 같고 누나만 괜찮다면 로맨스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재욱과 이다희는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13살 차를 뛰어넘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재욱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자 최근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공유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ahee0315'


우월한 비율과 함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달달한 케미가 넘쳐 흘렸다.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이재욱과 이다희의 투샷에 누리꾼들은 "꼭 작품에서 다시 만나길", "검블유에서 제일 예뻤던 두 사람", "드라마 끝나고도 친하게 지내던데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욱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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