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친의 소중이(?) 건강 지켜줘 연말 선물로 딱인 언더웨어

마르시오 디에고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연말을 맞아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해봐야 할 상품이 있다. 남자친구의 소중한 그곳(?)을 지켜주는 언더웨어다.

언더웨어는 24시간, 365일 소중한 부위를 감싸고 있는 만큼 소재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남자친구의 속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유해요소들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전자파 차단 기능은 여자친구들이 챙겨줘야 할 1순위가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남자 속옷이 있다. 바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이탈리안 명품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 디에고(Marcio Diego)’의 남성 언더웨어다.

마르시오 디에고

이 제품은 '소중이 팬티'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래를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바지 주머니에 자꾸 휴대폰을 넣고 다니거나, 컴퓨터를 가까이하는 일 혹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정자 건강을 위한 속옷 준비는 필수다. 남친뿐만 아니라 미래의 아이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애인이 없는 솔로들에게는 슬픈 이야기지만, 실제 마르시오 디에고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 박서 브리프 구매 고객의 55% 이상이 여성이라고 한다.

'스마트 박서 브리프'는 남성의 주요 부위에 기능성 소재인 '볼트론' 안감을 사용, 유해 전자파로부터 ‘그곳’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 속 정전기도 방지해 준다.

마르시오디에고

소재는 너도밤나무가 주원료인 텐셀을 사용해 흡습성이 뛰어나며, 땀을 신속하게 배출해줘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 

시크릿 존도 분리돼 있어 쾌적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수많은 속옷 속에서도 두 번 세 번 손길을 끈다. 음낭 쪽에는 메쉬 소재의 케이스를 써 통풍이 잘되도록 했다.

심플하고 엔틱한 디자인은 2030 트렌디한 남성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시그니처 로고와 패턴을 넣어 클래식한 매력을 살렸다. 

마르시오디에고

또한, 고탄력 탄성 섬유 '크레오라'를 사용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5~8배까지 늘어나는 탄성을 갖고 있지만, 압박감은 최소화해 편리함을 살렸다고 한다.

스마트 박서 브리프는 압도적 성능에 출시 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 연말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열자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언더웨어 4종 세트는 완판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르시오디에고

폭발적인 인기에 마르시오 디에고는 한 차례 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15일까지 언더웨어 4종 세트를 무려 48%나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뜨거운 밤'을 위해 남자들이 받고 싶은 선물 중 '속옷'이 베스트 1위라는 설문조사도 있는 만큼,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이 고민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겠다.

연말은 빠르게 다가오는데 뻔한 선물이 싫다면 건강과 편리성을 다 잡을 수 있는 이 언더웨어를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둘의 뜨겁고도 진한 사랑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