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 앞둔 공주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아서 공중제비 돌 핑크 '미미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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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수능을 마치고 대학 갈 준비에 들떠있는 친구에게 주면 제격인 선물이 있다.

최근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미노트북'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그래서인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미미노트북과 관련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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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노트북은 어린이들이 갖고 놀기 편하게 제작된 제품이다. 하지만 단순히 장난감으로 치부하기에는 사양이 뛰어나다.

우선 카메라 기능이 달려있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뿐더러, 테마영상의 다양한 프레임으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또 '세젤예' 미미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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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키보드 자판으로 재미있는 게임까지 즐길 수 있으니 맥북 유저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해당 제품을 접한 누리꾼은 "너에게 딱 필요한 선물이다", "대학교에 들고 가자", "대학 과제 이걸로 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능뿐만 아니라 핑크핑크한 디자인까지 사랑스러운 미미노트북. 친한 친구와 커플로 맞춰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