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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울리고 싶을 정도로 세상 예쁘게 우는 '어하루' 이재욱 비주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이 평소에는 시크하지만 눈물을 흘릴 때만큼은 모성애를 자극해 시선을 모은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이재욱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작품에서 스리고 서열 3위 백경 역으로 분한 이재욱은 훈훈한 미모와 '츤데레' 면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재욱과 관련된 게시글이 대거 올라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극 중 이재욱의 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이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평소에는 시크하고 퇴폐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이재욱이지만, 눈물을 흘릴 때만큼은 사뭇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얼마 전 이재욱은 전작 '능소화'에서 김혜윤(은단오 역)을 죽인 사람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폭풍 오열한 바 있다.


당시 이재욱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입술을 떨며 우는 모습을 보여줘 모성애를 자극했다.


특히 눈가에 그렁그렁 맺힌 이슬 같은 눈물은 이재욱의 깊은 눈동자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모았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또 그는 우는 와중에도 조각 같은 옆태를 과시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팬들도 "우는 것도 어쩜 그렇게 멋질까", "울리고 싶은 비주얼이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