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과 데이트할 때 더 예뻐 보이고 싶으면 '빨간 옷'보다 '흰 옷' 입어야 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나쁜 남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 슬립 드레스와 빨간 립스틱을 바른 매혹적인 입술,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조명등.


'유혹'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그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는 연출이다.


그런데 연인의 마음에 더 강렬한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빨간색 보다 '흰색'이 더 효과적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있다.


색상이 인간의 행동 결정에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색상 심리학(color psychology)'에 따르면, 흰색은 그 어떠한 색보다 강하고 밝으며 인간에게 가장 자극적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좌) SBS '천일의 약속', (우) tvN '호텔 델루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색깔 가운데 가장 자극적인 것은 빨간색이다"라는 상식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시각 세포 중 색을 인식하는 '원추세포'에 빨간색을 인지하는 세포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빨간색은 다른 모든 색을 흡수하고 오직 빨간색만을 반사해 우리의 눈에 더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진심이 닿다'


그러나 이는 시각적인 착각에 불과하다.


한 가지 색밖에 반사하지 못하는 빨간색과 다르게, 흰색은 모든 영역의 빛을 반사해 우리의 시각세포를 가장 많이 자극한다.


다양한 빛으로 활발하게 자극된 시각 세포는 뇌에 보다 강렬한 자극을 전달하게 된다.


더불어 선함, 청결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흰색을 의외에 상황에서 맞닥뜨리게 되면 더 유혹적이고 자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 썸녀, 혹은 썸남을 만난다면 청순하고 반듯하면서도 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춘 화이트 룩으로 포인트를 살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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