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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같이 목욕하고 싶어 문 부술 기세로 '똑똑' 노크하는 '세젤귀' 벤틀리

벤틀리가 할머니랑 같이 목욕을 하는 형 윌리엄을 질투해 샤워실 문을 열어달라고 응석을 부렸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사랑스러운 어리광을 부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할머니가 형만 데리고 들어가서 목욕을 시킨다. 너무 들어가고 싶은데 문을 왜 잠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벤틀리가 형 윌리엄을 따라 할머니와 같이 목욕을 하고 싶어 안달 내는 모습이 담겼다.


샤워실 문 너머로 들리는 할머니와 형 윌리엄의 목소리에 벤틀리는 같이 목욕을 하자고 투정을 부렸다.


인사이트

Instagram 'bentleyhammington'


벤틀리는 엄마가 일러준 대로 "똑똑"이라고 말하며 온힘을 다해 샤워실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자 벤틀리는 발을 동동 구르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냈다.


결국 혼자 문 열기를 포기한 벤틀리는 울상을 지으며 엄마 품에 안겨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바라만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뭘 해도 예쁘다", "심장 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깜찍한 벤틀리의 투정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