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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썸남이랑 가면 뽀뽀하고 돌아오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열린다

지난 1일 이월드 측은 2일 '크리스마스트리점등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오늘(2일) 이월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오색찬란한 불빛이 들어온다.


지난 1일 이월드 측은 2일 '크리스마스트리점등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진행되는 행사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이월드 정문에서 진행되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점등식 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 25분부터는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개최된다. 찬란하고 영롱한 불빛이 관람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산타 랜드, 캐럴 댕신 등 뒤풀이 축하 무대가 준비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흥겨운 캐럴로 준비된 무대는 보기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하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별빛축제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점등식이 열리는 오늘은 일부 완성된 구간을 미리 구경할 수 있다.


그랜드 오픈 전이지만 화려하게 꾸며져 볼거리가 상당하다고 하니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방문해봐도 좋겠다.


혹, 아직 주말 데이트 장소를 정하지 못했는가. 그렇다면 오늘은 이월드에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인사이트이월드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인사이트Instagram 'eworld_83tower'


인사이트Facebook 'Daegunow'


인사이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