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 거리에 '엽떡+버거킹+스벅' 있으면 가장 살기 좋다는 '먹세권'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yupddu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며 두툼한 가을·겨울 옷을 꺼내기 시작했을 것이다.


벌써 조금만 밖을 돌아다녀도 손발이 시리고 코끝이 아려오는 계절이 시작됐다.


이런 날씨에는 유독 '먹세권'에 살고 있다는 점이 반갑게 느껴진다.


추운 날씨에 먼 곳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되고,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하는 배달 시간과 배달비까지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urgerkingkorea'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주변에 엽기 떡볶이, 버거킹, 스타벅스가 있으면 정말 좋은 위치에 사는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수많은 음식 가게가 있지만, 위의 세 곳이 집 앞 5분 거리에 있다면 정말 행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꼽힌 곳은 엽기떡볶이이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 할 정도인 엽기떡볶이가 있어야 삶의 질이 높아질 정도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버거킹이다. 같은 햄버거 브랜드인 맥도날드·롯데월드보다 맛있는 버거킹만의 불맛 패티가 매력적이라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매장 수가 적어 희소하다는 점이 '먹세권'의 자부심을 높여준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여기에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까지 사로잡은 카페 스타벅스까지 있으면 '먹세권' 완성이다.


만약 당신의 집 도보 5분 거리에 위의 세 가지 음식점들이 있는가. 혹은 먹세권에 사는 친구가 있는가.


이번 주말에는 먹세권에 사는 친구 집에 모여 오랜만에 '돼지 파티'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