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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창립 50주년 맞이 '제31회 매일클래식' 개최

매일유업이 11월 7일까지 '제31회 매일클래식'을 펼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매일유업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매일유업이 11월 7일까지 '제31회 매일클래식'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일유업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의 취지로 11개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서울시 교육청을 통해 110개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그중 11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2천8백여 명에게 평소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던 라이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매일유업


'편지콘서트:베토벤의 삶과 음악 이야기'는 예술가들이 생전에 남긴 편지를 통해 그들의 음악과 삶에 대한 열정, 고뇌를 나누고자 극단 산울림에서 기획한 공연이다. 


현악 4중주와 피아노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예술과 인생에 대한 교감과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매일클래식 1회부터 음악감독을 맡은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가 직접 해설을 곁들이고, 연극배우 박상종, 임정은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림, 이상효, 비올리스트 최하람, 첼리스트 정혜민, 피아니스트 표트르 쿱카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의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