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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단 하루, 토스카드로 스타벅스 결제하면 '5천원' 되돌려준다

올 초 체크카드를 출시한 토스가 고객을 위해 특별한 게릴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사이트토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올 초 체크카드를 출시한 토스가 오늘(24일) 단 하루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에서 1인 1회 최대 5,000원까지 결제액을 돌려주는 것이다.


24일 토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스타벅스에서 발생한 결제액의 100%를 돌려주는 게릴라 이벤트를 연다고 알렸다.


토스에 따르면 이날 이벤트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단 한 시간만 진행된다. 1인 1회만 가능하고 최대 5,000원까지 토스를 통해 캐시백을 해준다.


다만 캐시백 혜택은 현장 결제에 한해 지급된다. 선불카드나 상품권 구매 및 충전, 스타벅스 앱 내 사이렌오더 및 기프트 샵 결제는 제외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비바리퍼블리카


또한 BC카드의 전산상 스타벅스의 매장으로 분류되는 가맹점에서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공항이나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매장에서는 캐시백을 받을 수 없다.


이벤트는 토스의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앞서 토스 카드는 여러 차례 비슷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온 바 있다. 15일에도 패스트푸드의 100% 캐시백을 8일에는 택시비 100% 이벤트를 각각 진행했었다.


한편 4월 첫 출시된 토스 카드는 ATM 출금 수수료 무료, 잔돈 저축 등의 혜택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세를 넓혀가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