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주꾸미 작년보다 훨씬 많이 잡혀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매콤한 양념에 볶아먹고 쪄먹고 여러 해산물과 같이 끓여 먹을 수 있는 주꾸미가 풍년을 맞았다.


20일 목포수협 등에 따르면 9월부터 주꾸미의 어획량이 급증하고 있다.


주꾸미가 풍년을 맞은 데에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주꾸미 포획 및 채집을 금지하는 '금어기'(禁漁期)를 가졌기 때문이다.


금어기 이후 주꾸미의 위판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10월에만 무려 2,762kg의 주꾸미가 활어위판장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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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무려 3,700만 원을 훌쩍 넘는 위판액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기록한 위판량과 위판액은 손쉽게 넘어설 전망이다.


목포수협 관계자는 "정부의 금어기 실시 이후 어획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당분간 주꾸미 위판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꾸미는 칼로리가 매우 낮다. 또한 오징어, 낙지, 문어보다 비타민B2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제철을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하는 주꾸미. 더 늦기 전에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주꾸미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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