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 따듯해 자꾸만 얼굴 부비적하고 싶은 캉골 '푸들백'
귀여운 디자인과 포근함을 모두 갖춘 특별한 캉골 가방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소품으로 '가방'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천편일률적인 '패딩' 패션이 주를 이루는 겨울이 될수록 포인트 가방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진다.
당신에게 귀여운 디자인과 포근함을 모두 갖춘 특별한 가방을 소개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 '캉골'에서 출시한 화이트색 양털 가방이 등장한다.
어깨에 메는 백팩이 아닌 작고 미니미한 사이즈로 편하게 들기 좋은 크로스 가방이다.
해당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표면이 양털 소재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따듯하고 보들보들한 촉감의 덤블 소재로 어떤룩에 매치해도 지구를 부수는 귀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도 예쁘지만, 실용성도 우수하다.
가방의 입구를 끈으로 묶으면 '복조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끈을 묶지 않으면 일반 크로스백으로 코디할 수 있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을 통해 신장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공식 명칭은 캉골 '버킷백'이다. 가격은 매장가 기준 6만 2천 원이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걸맞은 패션의 포인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버킷백에 매력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