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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따듯해 자꾸만 얼굴 부비적하고 싶은 캉골 '푸들백'

귀여운 디자인과 포근함을 모두 갖춘 특별한 캉골 가방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_melody0999_'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소품으로 '가방'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천편일률적인 '패딩' 패션이 주를 이루는 겨울이 될수록 포인트 가방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진다.


당신에게 귀여운 디자인과 포근함을 모두 갖춘 특별한 가방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u_lovable'


공개된 사진에는 글로벌 의류 브랜드 '캉골'에서 출시한 화이트색 양털 가방이 등장한다.


어깨에 메는 백팩이 아닌 작고 미니미한 사이즈로 편하게 들기 좋은 크로스 가방이다.


해당 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표면이 양털 소재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따듯하고 보들보들한 촉감의 덤블 소재로 어떤룩에 매치해도 지구를 부수는 귀여운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도 예쁘지만, 실용성도 우수하다.


인사이트캉골 홈페이지


가방의 입구를 끈으로 묶으면 '복조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끈을 묶지 않으면 일반 크로스백으로 코디할 수 있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을 통해 신장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의 공식 명칭은 캉골 '버킷백'이다. 가격은 매장가 기준 6만 2천 원이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걸맞은 패션의 포인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버킷백에 매력에 빠져보자.


인사이트Instagram 'hyundai_citydaegu_kang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