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B형 친구는 사실 당신이 힘들 때 가장 먼저 발 벗고 도와주는 '의리 甲' 친구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상류사회'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B형 남자는 바람둥이라고 하고, B형 여자는 늘 제멋대로라고 한다. 


편견에 가까운 이러한 이야기들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B형의 단점만을 보고 주변에 두려 하지 않는데 결과적으로는 큰 손실을 안고 살아왔을 수 있다. 


단점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B형들은 타고난 의리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B형들은 속상한 일이 있어도 마음에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 또한 기쁜 일과 슬픈 일 모두 함께 나눌 줄 안다.


겉으로 보기에 다소 다혈질이고 물불 안 가리는 성격이지만 이들은 절대 뒤에서 지인의 허물을 들춰내지 않는다. 


속상한 일이 있으면 앞에서 얘기하는 타입이다. 


정도 많고 눈물도 많다. 화끈한 성격 탓에 가끔은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스타일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의 정에 못 이겨 쉽게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질투의 화신'


그리고 생각보다 단순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친구 사이에 주고받는 것에 대해 일일이 따지고 계산하는 걸 싫어한다. 


게다가 적과 아군을 철저히 구분하기 때문에 적에게는 철저한 적대심을, 아군에게는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쯤 되면 B형 만한 '의리 갑(甲)' 친구들도 없다. 


이는 어디까지나 혈액형 성격설에 기반한 이야기지만 그저 성격 좋은 B형 친구가 있다면 그에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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