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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생서 1년 만에 작품 4개 찍고 '서브병 유발자' 등극한 '어하루' 이재욱

평범한 연극영화학과 학생에서 단 1년 만에 슈퍼 루키로 떠오른 남자배우가 있다.

인사이트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범한 연극영화학과 학생에서 단 1년 만에 슈퍼 루키로 떠오른 남자배우가 있다.


바로 키 187cm에 달하는 '훈남' 배우 이재욱이다.


현재 고교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그는 1998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18학번이다.


1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오디션을 통해 올 1월 20일 종영한 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마르꼬 역할로 출연했다.


인사이트VAST엔터테인먼트


현빈, 박신혜와 함께한 이 드라마가 그의 데뷔작인 셈이다. 지금은 현빈과 같은 소속사인 그이지만, 이때만 해도 소속사가 없었다.


당시 그의 마르꼬 연기를 눈여겨 본 현빈 소속사에 의해 계약을 하게 됐다.


이후 지난 7월 25일 종영한 드라마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막장 아침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에 출연하는 신인 남자배우 설지환 역할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인사이트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극중 연상의 여인 이다희(차현)와 달달한 연애 씬 덕분에 수많은 누나 팬들은 이재욱에게 설렘을 느꼈다가, 그가 98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후문이다.


지난 9월 25일 개봉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는 이개태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인생 작이라 불리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를 만났다.


'어하루'에서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인공 은단오(김혜윤)에게 마음이 끌리는 '후회' 서브 남자 주인공 백경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사약길'만 걷고 있는 그의 애달픈 모습에 수많은 여성 팬들이 감정이입을 하며 서브 남주인 그를 앓고(?) 있는 모양새다.


단 1년 만에 신인상을 휩쓸 것 같은 다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 연기력, 미모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이재욱의 작품 속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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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