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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깜짝 선물하면 홀딱 반해 눈을 못 떼는 시들지 않는 '무지개 장미'

아름다운 비주얼에도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무지개가 아쉬웠다면 이를 '꽃'으로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아이디어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창문 밖으로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그치고 나면 반가운 손님인 무지개가 등장한다.


칠색의 빛을 가진 무지개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영롱하게 만드는 존재다.


하지만 아름다움도 잠시. 어느새 하늘에서 사라져 버리는 무지개가 아쉬웠다면 이를 '꽃'으로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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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장미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일종으로 꽃잎이 무지개 색감을 띠는 꽃이다.


특수한 공법인 프리저브드 방식으로 제작돼 마르면 부서지는 드라이플라워가 아닌 생화처럼 싱싱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물 없이도 최대 '반영구적'으로 생생하게 보존될 수 있어 꽃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누려볼 수 있다.


색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매력 포인트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단색의 장미가 아닌 흡사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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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주얼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유니크한 색감과 활짝 핀 꽃잎이 선사하는 아우라가 커플 사이의 분위기를 더욱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는 후문이다.


오늘 밤 당신의 그 사람에게 무지개 장미를 선물하며 마음을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