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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션 오프리'가 아빠인 '견생 로또' 인절미

모델 션 오프리가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탈룰라의 일상이 팬들에게 엄마 미소를 선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5'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미국 출신 모델 션 오프리.


차갑고 도도한 인상을 풍기는 션 오프리지만 그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다정다감한 '개 아빠' 그 자체다.


실제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만 들여다봐도 게시물 중 절반 이상이 반려견의 사진인 것을 알 수 있다.


보는 순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션 오프리의 반려견은 골든 리트리버종으로 2018년생이다. 이름은 탈룰라(Tallulah).


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5'


공개된 사진에서는 션 오프리가 탈룰라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탈룰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육아일기'를 쓰듯 사진을 기록해온 션 오프리의 SNS에는 녀석과 함께한 많은 일상이 녹아 있다.


션 오프리의 무릎에 누워 쿨쿨 낮잠을 자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받아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는 탈룰라다.


또한 '천사'라고 소문난 골든 리트리버 답게 어떤 순간에서도 녀석은 쾌활한 표정을 잃지 않는다. 


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5'


다만 탈룰라는 션 오프리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으면 조금 섭섭한 표정으로 뚫어져라 응시한다고.


션 오프리와 탈룰라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팬들.


이들은 "션 오프리와 사는 기분은 어떨까", "탈룰라와 사는 기분은 어떨까" 등 션 오프리와 탈룰라 모두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래 이미 한 가족이 된 션 오프리, 탈룰라의 사진을 남겼으니 함께 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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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anopry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