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션 오프리'가 아빠인 '견생 로또' 인절미
모델 션 오프리가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탈룰라의 일상이 팬들에게 엄마 미소를 선물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미국 출신 모델 션 오프리.
차갑고 도도한 인상을 풍기는 션 오프리지만 그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다정다감한 '개 아빠' 그 자체다.
실제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만 들여다봐도 게시물 중 절반 이상이 반려견의 사진인 것을 알 수 있다.
보는 순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션 오프리의 반려견은 골든 리트리버종으로 2018년생이다. 이름은 탈룰라(Tallulah).
공개된 사진에서는 션 오프리가 탈룰라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탈룰라를 처음 본 순간부터 '육아일기'를 쓰듯 사진을 기록해온 션 오프리의 SNS에는 녀석과 함께한 많은 일상이 녹아 있다.
션 오프리의 무릎에 누워 쿨쿨 낮잠을 자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을 받아 함박웃음을 짓기도 하는 탈룰라다.
또한 '천사'라고 소문난 골든 리트리버 답게 어떤 순간에서도 녀석은 쾌활한 표정을 잃지 않는다.
다만 탈룰라는 션 오프리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으면 조금 섭섭한 표정으로 뚫어져라 응시한다고.
션 오프리와 탈룰라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팬들.
이들은 "션 오프리와 사는 기분은 어떨까", "탈룰라와 사는 기분은 어떨까" 등 션 오프리와 탈룰라 모두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래 이미 한 가족이 된 션 오프리, 탈룰라의 사진을 남겼으니 함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