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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알쫑알' 옹알이로 랩하는 '아기 래퍼'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옹알이로 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


올해 3살인 건후는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귀여운 옹알이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옹알이를 하는 건후와 관련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수많은 게시글 중에서도 건후가 옹알이로 폭풍 랩을 선보이는 듯한 행동이 담긴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가족은 경주 황리단길에서 운세를 봤다.


건후는 자신의 운세가 적힌 종이를 보며 끊임없이 옹알이를 했고 이 모습은 마치 랩을 하는 것처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제대로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건후의 빠르면서도 리듬 있는 말은 진짜 래퍼 못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제2의 방탄소년단 RM 해도 되겠다", "너무 귀엽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귀여운 건후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