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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에 은퇴해 '아내'에게 인생 바칠 것"···방탄 뷔가 밝힌 로맨틱한 은퇴 계획

방탄소년단 뷔가 밝힌 연예계 은퇴 후의 로맨틱한 계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밝힌 은퇴 후 달달한 계획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데뷔 초 뷔는 한 인터뷰에서 연예계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뷔는 "마흔 살까지 연기나 노래나 모든 분야를 잘 마치고 제 아내에게 인생을 바치고 가정을 꾸리면서 살 것"이라고 로맨틱한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인사이트Twitter '_nuna_V'


이어 그는 "가을에 갈색 베레모와 갈색 코트를 입고 공원에 가서 비둘기에 새우깡을 던져 주는 그런 모습의 멋있는 노년을 보내고 싶다"고 구체적인 꿈을 전했다.


또한 뷔는 과거 다른 인터뷰에서 롤모델이 자신의 아버지라며 "지금의 우리 아빠처럼 자식 잘 챙겨주고, 자식이 원하는 미래를 밀어주고 조언해주면서 아내한테 많이 혼나는 남편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뷔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은 "자식들을 데리고 동물원 가서 비둘기한테 새우깡을 주는 멋진 가을 남자"라고 한결같은 꿈을 밝혔다.


얼굴도 완벽한 데다 로맨틱한 뷔의 모습에 누리꾼은 "가정이 엄청 화목한 것 같다", "비둘기라도 되고 싶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TV '


인사이트YouTube 'night breeze'


인사이트YouTube 'OFF THE REC_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