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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없는 여자랑은 키스하기 싫다"···이상형 깜짝 공개한 '여심 마카롱' 염따

굿즈 아이템 판매액 21억 원을 달성한 래퍼 염따가 문신이 있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자신이 스킨십을 하고 싶지 않은 여성상을 밝혔다.


지난 8일 래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신 없는 여자랑은 키스하기 싫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염따는 "이 택배는 너희들 집 앞에 있는 게 아니라 내 손 안에 있는 거다"라며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뽐냈다.


굿즈 아이템을 포장한 택배로 추정되는 상자와 우산, 한자 등 염따의 손가락 마디마디마다 새겨진 문신들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와 함께 염따는 "문신 없는 여자는 키스하기 싫다"라고 밝혀 많은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실제로 염따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몸에 새겨진 문신들을 자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이처럼 그가 문신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의 여자친구 또한 문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 말미에는 염따가 자신의 유행어 '빠끄'를 변형해 박스라고 외치며 다시 한번 문신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문신하러 간다", "문신 있는 남자랑 키스 가능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독특한 이성 취향을 고백한 염따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염따는 지난달 21일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와 접촉사고를 내고 지난 3일 수리비를 갚기 위해 굿즈 아이템들을 판매해 총 판매액 21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