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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처럼 영롱한 눈망울로 현실판 '자스민 공주'라 난리한 5살 소녀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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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천사가 세상에 내려온 듯한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를 미소짓게 하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


그중에서도 떡잎부터 남다른 '완성형 미모'를 가진 아이들은 앞날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절로 기대하게 만들곤 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잇츠루커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환한 미소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소녀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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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SNS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된 사진 속 소녀는 형형색색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인도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있었다.


동글동글한 소녀의 눈망울은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맑게 빛나고 있었으며, 그 밑으로는 작고 앙증맞은 코와 입이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생동감이 넘치는 소녀의 표정이었다.


마치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발견한 듯 한층 더 눈이 커다래진 소녀는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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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랑스러운 소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처음에 소녀가 인형인 줄 알았다", "눈동자가 진주처럼 영롱하다", "모델로 진로를 정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소녀의 의상과 화장을 보고는 디즈니의 영화 '알라딘' 속 자스민 공주와 비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