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바나나만 먹는데도 섹시해" 양갈래 머리+멜빵 옷 입고 '청순美' 터뜨린 신재은

모델 겸 트위치TV의 인기 스트리머 신재은이 청순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새 웹 화보를 발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모델 겸 트위치TV의 인기 스트리머 신재은이 청순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웹 화보를 발간했다.


지난 1일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새 웹 화보의 출간을 알리고, 대표 사진 3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그간 신재은이 과시해왔던 섹시미보다 청순미가 가득했다. 신재은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멜빵 청치마를 입은 채 바나나와 케이크를 먹고 있다.


청량한 스타일이 뽀얀 피부와 만나면서 엄청난 청량감이 뿜어져 나온다. 특히 음식을 머금은 채 앙다문 빨간 두 입술은 새침하면서도 고혹적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그런 가운데서도 '섹시미'를 놓치지 않았다. 살짝 파인 상의는 신재은만이 가진 아찔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의 표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화보는 현재 세인트 포토라이프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9,000원 수준이다.


엄청난 관능미에 누리꾼은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정말 아름답다. 군더더기가 하나 없는 몸매"라고 칭찬했다.


신재은은 지난해 1월 출판한 개인 화보 'AQUA'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뇌쇄적인 표정과 농염한 자태로 단숨에 명성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이후 지난해 8월에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화보 모델에까지 선정되며, 둘째가라면 서러울 유명 모델로 거듭났다.


트위치에서도 활동하는 신재은은 지난해 3일간 방송을 정지당하기도 했다. 당시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제재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세인트 포토라이프에서 또 한 번 남심을 저격하는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청순 글래머의 상징이 된 신재은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