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레그프레스'로 꿀 몸매까지 장착한 미스 춘향 진 출신 BJ 리즈리사
미스 춘향 출신 BJ 리즈리사가 단아하고 곱상한 자태에 섹시미까지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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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24_486'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단아하고 우아한 자태의 '춘향이'가 피트니스에 입문해 섹시미까지 과시하고 있다. 아프리카TV BJ 리즈리사의 얘기다.
미스 춘향 '진'에 선정되기도 했던 리즈리사는 최근 몸매를 만드는 데 온갖 열을 쏟고 있다. 운동에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내는 그의 모습은 '걸크러시' 같기도 하다.
방송을 마치고 홀로 운동하는 사진에서는 그의 진가를 더욱 잘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심히 운동하는 리즈리사를 조명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려고 각종 운동을 하고 있는 리즈리사가 담겨 있다. 스쿼트부터 레그 익스텐션까지 다양했다.
다소 빈틈을 보일 수 있는 격한 운동이었지만 그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땀에 살포시 젖은 그의 자연스러운 외모는 더욱더 사랑스럽기만 했다.
운동을 하느라 살짝 벌크업 된 그의 탄탄한 몸매도 눈에 띄었다. 특히 매끈한 골반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예술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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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리사의 몸매는 전문 피트니스 모델이 모인 머슬마니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1일 열린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 모델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리즈리사는 2012년 아프리카TV서 첫 방송을 켰다. 활발하게 방송을 하다 2015년에는 돌연 전국 춘향 선발 대회에 출전해 '진'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트위치TV와 유튜브에도 진출한 그는 1인 방송업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상담이나 먹는 방송(먹방), 야외 방송(야방) 등이 주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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