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매일 먹어도 건강에 전혀 나쁘지 않다는 5가지 신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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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늦은 밤 허기를 달래준 치킨은 언제나 찜찜하게 먹었던 음식에 꼽히곤 한다. 지나친 육식은 심장병과 당뇨를 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채식만 하다가는 또 골다공증이나 뇌출혈 등 심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적당한 육류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다.


물론 활동량과 몸무게, 기초대사량에 따라 단백질의 적정 섭취량은 제각각이다. 일평균 섭취량 2,000kcal 기준 보통 50~150g의 단백질을 섭취하지만, 더 적거나 많이 먹을 수도 있다.


우리 몸은 단백질이 부족하면 따로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이 신호를 받으면 단추를 풀고 마음껏 육식을 해도 건강에 크게 나쁘지 않다.


마음껏 육식을 해도 괜찮다는 우리 몸의 신호 5가지를 소개해봤다.


1. 달콤한 음식이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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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부족하면 단 음식이 당기고, 좀처럼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단백질에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플렉시테리언 다이어트'의 저자 돈 잰슥 브래트너 박사에 따르면 단백질이 부족한 우리 신체는 혈당을 높이고자 사탕 같은 단 음식을 찾게 된다.


블래트너 박사는 "아침에 곡물로 만든 시리얼을 먹으면 에너지가 생겼다가 곧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단 것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2. 머리가 몽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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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단백질이 부족하다 보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지 못해 수치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결국 머리가 몽롱해져 무언가에 전념할 수 없게 된다. 시험 기간을 앞두고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있다면 한 번쯤 육식을 해보자.


확실히 달라진 집중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3.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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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 역시 점차 줄어들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게 된다. 또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운동도 못 하게 돼 다소 피곤하고 쳐지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에너제틱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꼭 고기를 섭취해둘 필요가 있다.


4. 병에 자꾸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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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면역 체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 체계에 있는 화합물을 만드는 데 필수 요소기 때문이다.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잔병치레를 많이 하고 있다면 당장 육식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조금만 육식을 하더라도 클래스가 다른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5. 머리털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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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은 무엇보다 탈모를 막아준다. 단백질은 모낭을 비롯해 각종 세포의 화학 반응을 돕는 촉매 물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만성적으로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결국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탈모를 앓고 있다면 육식을 해보자. 얼마 지나지 않아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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