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딱 14번만 더 보면 2019년 끝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당신이 계획했던 2019년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이젠 당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지 되돌아볼 때이다.

2019년의 일요일이 단 14번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귀여운 아이들이 대거 등장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14번만 보면 당신은 또 한 살 나이를 먹게 된다는 의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 윌리엄, 벤틀리, 시안이, 설아, 수아 등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우리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누군가는 올 한 해 동안 다이어트를 목표로 또 누군가는 사랑하는 인연을 만나기로 스스로 다짐했을 터.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14번의 주말 동안 계획했던 일을 차근차근히 해보자.

Instagram 'williamhammington'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싶어 후회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

또한 한 해가 마무리되기 전 당신의 주변에서 늘 힘이 되어줬던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말자.

당신의 남은 2019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