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껴안고 TV 보면 나도 모르게 1초 만에 잠드는 카카오 '니니즈 쿠션'

Instagram 'yunsu0321'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친구나 연인에게 딱 좋은 선물이 있다. 

껴안고 있다 보면 너무 포근해 스르르 잠이 든다는 카카오프렌즈 '니니즈 쿠션'이 그 주인공. 

니니즈 쿠션은 니니즈 시리즈에 속한 팬드 주니어, 스카피, 케로&베로니, 죠르디, 앙몬드, 콥&빠냐 등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졌다. 

각자가 가진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해 제대로 덕후몰이를 하고 있다. 

Instagram 'philip_neri_oo'

니니즈 쿠션은 쿠션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세젤귀 '비주얼을 자랑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은 보기만 해도 헉 소리가 날 정도로 깜찍하다는 평이다. 

양손으로 끌어안기 딱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으며, 말랑말랑한 솜이 들어차 볼륨감이 살아있다. 

제아무리 밤에 잠이 안 와 고생하는 친구라도 이것만 있으면 솔솔 잠에 빠져들 것만 같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Instagram 'josooooooo'

각종 SNS에 올라온 니니즈 쿠션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나도 하나 장만하고 싶다", "너무 귀여워서 종류별로 소장해야 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니니즈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주저 없이 말랑말랑 니니즈 쿠션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종류별로 조금씩 가격이 다르지만 대략 2만원 초반~중반 선에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Instagram 'ho_jeong_99'

Instagram 'ho_jeong_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