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200km'로 서울에서 부산 16분만에 달려가는 꿈의 열차 나온다

인사이트(좌) 순대국밥, 사상합천일류 돼지국밥 공식 홈페이지 (우) 퀸테로 원, YouTube 'HyperloopTT'


친구 A : 친구야, 지금 서울인데 부산에서 돼지국밥 같이 먹자


친구 B : 지금? 한시인데? 아직 출발도 안 했잖아.


친구 A : 이제 출발해. 시간이 12시니까, 12시 16분에 도착한다.


친구 B : 뭐? 뭐라고?? 


인사이트YouTube 'HyperloopT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위 대화는 지금 현실 세계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으로 보인다. A가 헛소리를 하는 것도 같다.


하지만 조만간 이 대화는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부산을 단 16분 만에 주파하는 꿈의 열차가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튜브 관'을 통해 시속 1200km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HyperloopTT'


지난해 10월 3일 개발사 '하이퍼루프 트랜스포션 테크놀로지'(HTT)는 열차 시제품 퀸테로 원(Quintero One)의 시제품까지 공개하며 '헛소리'가 아님을 입증했다.


HTT가 공개한 열차 본체 '퀸데로 원'은 32m 길이에 약 5t의 무게로 내구성이 매우 높은 복합소재로 제작됐다.


열차는 공기압의 압력 차를 이용해 철제 튜브 속을 비행기와 맞먹는 속도로 질주한다. 최대 속도는 음속인 1200km에 달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16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속도다.


인사이트YouTube 'HyperloopTT'


해당 열차에는 최소 28명에서 최대 40명까지 탑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P 측은 "퀸테로 원은 최고 수준 합성물로 만들어져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운송수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퀸테로 원은 향후 장거리 여행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운송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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