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숲 속에서 뜨끈하게 스파 즐길 수 있는 '야외 온천탕'
쌀쌀한 날씨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야외 온천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이 있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잠을 푹 잔듯 개운하게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리솜포레스트제천'이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리솜포레스트 제천은 충북 제천에 자리 잡은 스파 시설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을 탔다.
가장 유명한 건 온천탕이다. 돌을 깎아 만든 탕 안에 몸을 푹 담구고 있으면 쌓인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한다.
경치도 좋다.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은 자연이 눈앞에 펼쳐있어 마치 옹달샘에서 스파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독립된 공간에서 스파를 할 수 있어 연인과 가족들의 휴양 장소로 인기가 많다.
이용가격은 성인 기준 5만 5천원으로 스톤스파를 포함한 각종 힐링 스파와 함께 찜질·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있다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이곳으로 잠시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