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역대급 '물폭탄' 갖고 있는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한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태풍 '링링'이 지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또 다른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이는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이 되면 제17호 태풍 '타파'로 불리게 된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발달한 이후 대만 인근에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하며 한반도로 빠르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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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예상 경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아직 태풍의 강도, 북태평양 고기압 위치, 북쪽 차가운 공기의 세력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변동성이 커서 일본 규슈나 대한해협을 통과할지 아니면 한반도에 상륙할지 단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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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향후 진로와 무관하게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의 규모 및 강도가 큰 상황.


따라서 오는 22일 일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들어 발생한 태풍은 총 16개로 이 가운데 5개가 한국에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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