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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X, 나 진짜 눈물 나ㅠㅠ" 방탄 팬 '아미' 때문에 서러움 터져 결국 '눈물' 쏟은 해쉬스완

래퍼 해쉬스완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악성 댓글에 억울함을 표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래퍼 해쉬스완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17일 래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거제도 열애설'에 대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해쉬스완은 정국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렇게 얘기하길래 내가 아무 말 안 하고 내려줬잖아. 어쩌라는 거야"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일부 아미의 악성 댓글에 결국 래퍼 창모까지 댓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창모는 억울함을 표출하는 해쉬스완의 게시글에 "아 작년 생각나네. 얼척없지 해쉬야"라는 댓글로 그를 위로했다.


앞서 창모는 지난해 공개했던 'Holy God'이라는 노래에서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팬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자신을 위로하는 창모의 댓글에 그동안의 서러움이 폭발한 해쉬스완은 답 댓글을 남기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해쉬스완은 "아 형 나 진짜 눈물 나거든 지금. 나 시X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인사이트Mnet '2018 MAMA in HONGKONG'


그의 서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댓글에 누리꾼은 "해쉬스완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욕먹고 있냐", "창모도 해쉬스완도 피해자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정국의 열애설을 추측하게 하는 사진이 퍼져나갔다.


이후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해쉬스완이라는 억측이 퍼지자, 그는 오늘(17일) 오전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하자. 왜곡된 기사도 싫고 나 음악 하는 사람인데 이런 거로 오르내리는 것도 싫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