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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드러날 정도로 너무 말라 팬들 걱정 폭발하게 한 오늘(11일)자 서예지 근황

배우 서예지가 무릎뼈가 튀어나와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다리를 드러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서예지가 날씬하다 못해 너무 마른 모습으로 시사회에 등장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양자물리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서예지는 몸에 딱 맞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관객들 앞에 섰다.


주먹만 한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이날도 여전히 빛을 발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하지만 너무 앙상하게 마른 듯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서예지의 키가 170cm임을 고려했을 때 서 있는 것조차도 버거워 보일 정도로 말라 보였다.


군살이 하나도 없는 것은 물론, 무릎뼈가 훤히 튀어나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밥 많이 드세요", "실물은 얼마나 말랐을까", "그래도 미모는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편 서예지가 출연한 영화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를 모아 직접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올해 초 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클럽 '버닝썬'의 메인 스테이지 등에서 실제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이 출연하는 영화 '양자물리학'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