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예비군' 끝나는 올해 27살 '군필자' 남자 배우
배우 유승호의 예비군이 곧 끝난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유승호의 예비군이 곧 끝난다는 소식이다.
21살의 이른 나이에 연기 경력을 뒤로하고 군으로 떠났던 배우 유승호. 그가 어느덧 5년 차 예비군의 끝자락에 다다랐다.
10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비군을 떠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늠름한 자태로 군복을 입고 예비군에 참여하기 위해 길을 나서고 있다.
훈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여느 대한 건아들과 다를 바 없다.
유승호는 최근 예비군 동원 훈련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비주얼의 '군필자' 유승호의 모습에 남녀를 가릴 것 없이 "멋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올해 27살로, 지난 2014년에 제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