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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소용없다"…내일(10일) 전국 곳곳에 최대 '300mm' 물폭탄 쏟아진다

화요일인 내일(10일)은 중부, 경북 지방에 최대 '3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니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겨야겠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요일인 내일(10일)은 중부, 경북 지방에 비가 쏟아지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또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와 경북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중부지방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대기 불안정이 이어져 시간당 5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기도 하겠다.


11일 서울과 중부지방의 예상 강우량은 100~200mm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30도 등을 보일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시간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