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슈트 입고 '뱀파이어'로 빙의해 퇴폐미 폭발시킨 황민현
뉴이스트 황민현이 비현실적인 미모와 압도적인 비율로 올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모델 못지않은 기럭지로 완벽한 슈트 핏을 뽐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K팝 광장에서는 한 명품 시계 브랜드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시완, 뉴이스트 황민현,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황민현은 압도적인 미모와 기럭지로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포토월 앞에선 황민현은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슬며시 웃어 보였다.
이어 취재진을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던 그는 행사장을 순식간에 화보 촬영 현장으로 바꿔놓았다.
뿐만 아니라 황민현은 181cm의 큰 키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올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더불어 살짝 넘어간 이른바 '반깐머리'는 황민현의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넓은 어깨와 상반되는 슬림한 몸매, CG로 빚은 듯한 미모는 마치 로맨스 소설 속 주인공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한편,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희대의 로맨티시스트를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