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는 날 '주말 알바' 가야 하는데 자연재해로 못 간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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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도 잇따라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주말 한반도를 강타하는 만큼, 외출을 앞둔 이들은 더욱더 긴장하는 모양새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제13호 태풍 링링은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70㎞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 서해안을 향해 시속 19㎞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중심기압 945Pa, 강풍반경 360㎞의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한 링링은 최대풍속이 초속 45m(시속 162㎞)에 달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초속 15m만 돼도 간판이 날아갈 정도고, 초속 25m는 지붕이 날아갈 수 있다.


이어 초속 35m는 달리는 기차가 전복될 수준, 초속 40m에는 사람이 걷기조차 어렵다. 끝으로 초속 50m면 콘크리트 건축물도 붕괴된다.


이에 주말에 필히 외출을 해야 하는 시민들은 더욱더 불안감에 떨고 있다.


출근, 중요 행사 등은 자의적으로 취소할 수도 없는데 비바람을 뚫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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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어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외출할 경우에는 최대 인명피해까지 날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가스 등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


기상청, 지자체 등도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미리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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