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보다 훨씬 싸다"…진에어 '제주도 항공권' 단돈 1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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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LCC 항공사 진에어가 막바지 특가 할인 항공권을 제공한다.

최근 진에어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 늦캉스'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로 향하는 진에어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다.

사진 제공 = 제주도청

진에어는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제주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김포-제주' 1만 3,200원, '부산-제주' 2만 1,100원, '청주-제주' 1만 6,200원, '광주-제주' 1만 4,200원 수준이다.

탑승기간은 늦각이 휴가를 즐기기 딱 좋은 오는 10월 26일까지다.

항공권 구매는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은 오는 30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니 참고해 보자.

진에어

이 외에도 항공권 구매자에 한해 항공 운임 5,000원 할인쿠폰, 동반 좌석 할인쿠폰,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열려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해졌다.

바야흐로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다. 올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천혜의 섬 제주에 방문해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