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집에 오기 전 여자들이 준비하는 6가지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집에 초대할 때 매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다.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4'
혼자 살면 좋은 점 중 하나는 남자친구와 오붓한 집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내 집에서 같이 요리도 해 먹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함께 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친구를 집에 부르기 위해 매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상상하면 귀여운(?) '여자들이 남자친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 준비하는 6가지'를 모아봤다.
via tvN '로맨스가 필요해2'
1. 집을 은은한 향기로 채우기
평소처럼 퀘퀘한 냄새가 나는 상태로 남자친구를 맞을 수는 없다.
급히 섬유 탈취제도 뿌리고 디퓨저를 준비하거나 향초를 피워 여성스러움을 어필한다.
2. 바닥 머리카락 청소하기
via imgarcade
'깔끔한 여자'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곳곳에 떨어진 머리카락부터 치워야 한다.
평소에는 거슬려도 치우기 귀찮았지만 이번만큼은 머리카락 청소를 미룰 수 없다.
3. 자연스러운 헤어·패션 연출하기
via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집에서 데이트하는 만큼 신경 쓴 듯 안 쓴듯한 모습이 자연스럽다.
그러나 내추럴하면서도 예쁘게 꾸미려면 신경 쓴 티나게 꾸미는 것보다 두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4. 주방 천장 정리하기
5. 집 곳곳에 책 꺼내두기
'지적인 여자'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책상에도 침대에도 책을 배치한다.
자기계발서나 영어 원서처럼 수준 있어 보이는 책도 적절히 섞어주면 더 좋다.
6. 남자친구가 준 선물 진열하기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4'
앞서 남자친구가 줬던 선물들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놓아둔다.
남자친구가 자신이 준 선물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