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분위기 최고인 지금, 저녁에 꼭 해야하는 '한강 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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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대한민국 국민 야식 치킨.

하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치킨을 먹으러 꼭 찾아야 하는 장소가 있다. 

바로 서울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한강공원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한강 치맥'이라는 해시태그로 한강에서 즐기는 치맥 사진들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멋진 한강을 배경으로 군침 흐르는 치킨의 비주얼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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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먹는 바삭한 치킨은 어쩐지 실내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는 평이 자자하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프라이드치킨 한입. 여기다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조합이다.

밝은 낮부터 햇살로 붉게 물드는 저녁까지 형형색색 변하는 가을 하늘에 치킨의 맛은 배가 되는 것 같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한강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 "우리도 한강에 치맥하러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신이 사랑하는 치킨을 더욱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 한강으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 일명 '한강 치맥' 조합이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꾸며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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