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밤하늘에 수만발 불꽃 팡팡 터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열린다
낭만 가득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다음 달 여의도에서 열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년 서울의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대표적인 축제가 있다.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세계불꽃축제'다.
해당 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불꽃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역시 한화그룹과 함께하며, 다음 달 10월 5일 토요일에 진행 예정이다.
지난 2000년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된 불꽃 축제는 매년 다른 테마로 화려하게 여의도의 밤을 수놓는다.
어두운 밤하늘에 오색빛깔 불꽃이 터지는 광경은 낭만과 로맨틱함 그 자체라는 평이다.
놓칠 수 없는 빼어난 볼거리에 벌써 많은 이들의 명당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눈치싸움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불꽃 축제의 일정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은 "이번 해는 더 화려할 것 같다", "여의도 불꽃 축제는 무조건 가야 함"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랑하는 연인과는 낭만 가득한 가을밤을, 소중한 가족과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다음 달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주목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