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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 일하러 가서 "안녕하세요. CU입니다" 외친 '워크맨' 장성규

100만 유튜버 장성규가 지치지 않는 무한 드립력으로 구독자의 끊임없는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워크맨' 장성규가 또다시 선을 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편돌이 시켰더니 먹방만 남아버린 국민 알바 편의점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GS25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체험에 나선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성규는 선배 직원에 도움을 받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에게 주어진 첫 번째 임무는 부족한 물건을 채우고 진열하는 매대 정리였다.


선배 직원의 지시에 따라 물건을 정리하던 그는 "어서 오세요. GS25입니다"라며 편의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때 장성규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가 어색했는지 또다시 선을 넘는 유쾌한 드립을 날렸다.


컵라면 재고가 위치해있던 수납공간을 정리하던 장성규는 갑자기 "안녕하세요. CU입니다"라고 외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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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가 GS25 편의점에서 자사 의류를 착용한 채 경쟁 편의점의 상호를 언급한 것이다.


하지만 선배 직원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던 장성규의 장난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고, "안녕하세요. CU입니다"라고 똑같이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장성규는 에너지 드링크를 사는 손님에게 "혹시 지금 환각상태를 원하세요?"와 같은 멘트를 날리는 등 지치지 않는 텐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예측할 수 없는 장성규의 드립이 난무한 이번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장성규가 제일 웃기다", "저기서 CU를 언급할 생각을 하다니... 리얼 도른자", "진짜 배꼽 잡고 웃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리뷰가 담긴 해당 영상은 31일 오전 기준 22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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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 관련 영상은 1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