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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료급으로 중독성 강해 나나콘과 쌍벽 이뤘던 추억의 과자 '트위스트'

어린 시절 친구와 사이좋게 나눠 먹던 달콤한 간식 '트위스트'를 추억해본다.

인사이트Instagram 'sstar20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린 시절 친구와 사이좋게 나눠 먹던 달콤한 과자 트위스트를 기억하는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억의 과자', '이 과자 아시는 분'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속 사진은 바로 추억의 과자 트위스트다. 파란색 봉지에 눈에 익은 트위스트 특유의 글씨체가 눈에 띈다.


인사이트Naver blog 'yujh32'


트위스트는 한입에 쏙 넣기 좋은 작은 크기였다. 욕심쟁이 친구들은 서너 개씩 입에 와구와구 넣곤 했다. 


바사삭 부서지는 식감과 함께 느껴지는 달달한 맛은 어린 시절 우리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친구와 함께 한두 개씩 집어먹다 보면 어느새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가 순삭되기 일쑤였다. 


특히 또 다른 인기 과자였던 나나콘과 함께 '중독성' 면에서는 쌍벽을 이뤘다고 평가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__e.bii'


트위스트는 현재 단종되지는 않았으나 예전처럼 흔하게 찾아볼 수는 없다. 


그러한 탓에 많은 이들이 봉지만 봐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는 추억의 과자가 됐다.


오랜만에 보는 트위스트에 많은 누리꾼은 "아 오랜만에 먹고 싶다", "트위스트파랑 나나콘파로 나뉘었었지"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Naver blog 'yujh32'


인사이트Instagram 'ong_g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