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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러블리한 색감 자랑하는 뽕실뽕실 '천일홍 축제' 열린다

최근 경기도 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taentur', 'barami_jeje'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다음달, 아름다운 가을의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천일홍 꽃축제가 열린다.


최근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나리농원 및 양주2동 시가지 일원 등에서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말 그대로 천만 송이의 천일홍이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대표 꽃축제다.


매년 평균 1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사진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인사이트Instagram 'd__y.y'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꽃들과 다양한 체험 부스로 가득해 수많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천일홍뿐만 아니라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 약 50여 종의 꽃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인생샷을 남기기 충분하다.


또한 각종 문화공연과 음식, 노래자랑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야경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 로맨틱하게 해줘 사랑하는 이와 보면 더 낭만적이라는 후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천일홍 축제는 따로 입장료가 없으니 축제가 시작되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방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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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da_hae727'


인사이트Instagram 'taentur', 'barami_jeje'


인사이트Instagram 'danb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