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2 12℃ 인천
  • 14 14℃ 춘천
  • 13 13℃ 강릉
  • 15 15℃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4 14℃ 대구
  • 13 13℃ 부산
  • 11 11℃ 제주

"음 말은 못 해!"···드디어 옹알이 떼고 '말문' 터진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철장에 갇힌 의문의 생명체를 맞이한 뒤 말문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드디어 말문(?)이 터졌다.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292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막 잠에서 깨어난 건후가 거실을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거실 한가운데에 놓인 의문의 보자기를 발견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건후는 손으로 보자기를 걷어냈고, 의문의 생명체가 담긴 철장과 마주하게 됐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생명체는 괴상한 비명을 지르기에 이르렀고, 깜짝 놀란 건후는 VJ 삼촌에게 달려가 하소연을 늘어놨다.


이에 VJ 삼촌이 "(저게) 말을 해?"라고 묻자, 건후는 잠시 생각을 한 뒤 "음... 말은 못 해"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평소 정체불명의 옹알이만 늘어놓던 건후가 드디어 말을 내뱉는 순간이었다.


과연 건후는 무엇을 봤길래 잔뜩 흥분해 말문까지 터트리고 만 것일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 채널 K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1일 두 돌을 맞이한 건후는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축하를 받았다. 


※ 관련 영상은 1분 1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