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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보고 싶은 밤에 켜두면 로맨틱 감성 폭발하는 '손편지 무드등'

시간과 정성이 듬뿍 담긴 편지를 더욱더 밝고 빛나게 만들어줄 '원고지 무드등'에 주목해 보자.

인사이트아이디어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시간이 흘러 트랜드가 변해도, 변하지 않은 가치를 갖는 '선물'이 있다. 바로 '편지'다.


쉽게 썼다 지우는 온라인 메시지에 반해 원고지에 눌러쓴 삐뚤빼뚤한 글씨는 때때로 벅찬 감동과 진심을 느끼게 해준다.


지금부터 시간과 정성이 듬뿍 담긴 편지를 더욱더 밝고 빛나게 만들어줄 '원고지 무드등'에 주목해 보자.


인사이트아이디어스


원고지 무드등은 사각형 격자무늬를 띤 추억의 원고지를 연상케 하는 무드등의 일종이다.


모양만 원고지 형태가 아닌 실제 무드등에는 메시지를 최대 100자까지 각인할 수 있어 '손편지 무드등'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빛이 사라지면 원고지 무드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온다.


캄캄한 어둠 속 환하게 빛나는 무드등은 흔들림 없는 각인으로 오래도록 진심을 비추는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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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아이디어스'에서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무드등을 만들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잠들기 전 침대맡에 무드등을 켜놓기만 하면 아련한 감성이 벅차오르고 애틋함마저 두 배가 된다는 후문이다.


오늘, 사랑하는 이에게 진심을 표현하고 싶다면 무드등은 어떨까. 당신의 마음이 상대방의 심장에 각인되는 건 시간문제일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