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마주치면 바로 기절한다는 '바다 일진짱' 마귀 상어의 어마무시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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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범상치 않은 생김새로 '마귀'를 닮은 상어가 있다. 바로 고블린 상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블린 상어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고블린 상어는 코 끝이 다른 상어들보다 길어 일명 마귀 상어라고도 불린다. 중생대 백악기부터 존재했으며 종종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가장 큰 크기로 자라는 종류는 최대 7.4m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0m 이하의 심해에 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살아있는 모습을 보거나 사진으로 남기기는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인사이트Smithsonian Museum


인사이트YouTube 'Discovery Canada'


고블린 상어는 생김새만큼이나 사냥 방법도 특이하다. 해부학적으로 상어 중 가장 독특한 턱 구조를 가진 녀석은 사냥을 할 때만 턱이 커진다.


또 머리 앞 쪽으로 길게 뻗어 나온 코에는 다른 상어들에 비해 로렌치니 기관이 월등하게 분포해 있어 어두운 심해에서도 먹이를 쉽게 포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르게 성격은 다소 온순하다는 평이다. 어마 무시해 보이는 턱 또한 악력이 약하다고 전해졌다.


고블린 상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못되게 생겼는데 성격은 온순하다니 안 어울린다", "괴생물처럼 생겨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블린 상어는 잘 발견되지 않을 뿐 희귀한 종은 아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걱정 없음' 등급으로 매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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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Bass Fishing G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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