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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한 번에 병뚜껑 따면서 '검은띠' 짬바 보여준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이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해 돌려차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인사이트Vlive 'BT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이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네이버 Vlive '달려라 방탄 2019'에서는 여름 야유회에 나선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왁자지껄했던 물놀이를 마친 후 바비큐를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고기와 함께 무르익은 흥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최근 흥하고 있는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했다.


인사이트Vlive 'BTS'


가장 먼저 병뚜껑을 날리는데 도전한 이는 멤버 지민이었다.


자신있게 발을 걷어올린 지민은 병뚜껑이 아닌 물병을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지민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 정국이 도전에 나섰다.


정국은 직접 물병의 높낮이를 조절하곤 가볍게 몸을 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Vlive 'BTS'


이내 자세를 잡고 몸을 돌린 정국은 발끝으로 물병의 뚜껑을 따내 도전에 성공했다.


정석이 따로 없는 정국의 돌려차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일제히 감탄을 뱉어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정국의 '병뚜껑 챌린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20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